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/징크스 (문단 편집) === 여캐부 극장판 징크스 === 지금까지 여캐부에선 극장판으로 참가한 캐릭터들이 우승은 커녕 결승전에 단 한번도 못 오르는 징크스를 뜻한다. 앤모토 강자였던 미오, 쿠루미, 아스나, 흑설공주는 물론 [[너의 이름은.]]이란 효과로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[[미야미즈 미츠하]]도 4강에서 [[유키노시타 유키노]]를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쳐, 다시 한 번 극장판 징크스 앞에 무릎을 끓었다. 극장판 시기를 잘못 잡아 피를 본 [[니시미야 쇼코]]도 포함. <극장판 징크스의 희생자> * [[카츠라 히나기쿠]] : 최초로 열린 앤모토인 2009년 1분기에서 우승자인 왕년 인기 최강캐인 히나기쿠가 3년만에 극장판 자격으로 2012년 1분기에 출전했지만, 세월보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16강서 [[아라라기 츠키히]]에게 패했다. * [[아키야마 미오]] : 2009년 2분기 우승자이자 2010년의 웬만한 토너먼트를 모두 석권한 미오도, 역시 3년만에 출전한 2013년 앤모토 1분기에서 세월 보정을 피하지 못하고 4강서 [[카시와자키 세나]]에게 패했다. * [[토키사키 쿠루미]] : 2014년 2분기 우승자이자 데어라의 최강캐 쿠루미도, 2015년 1분기에서 세월보정과 적은 출연 비중으로 인해 8강서 [[모모 베리아 데빌루크]]한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만다. * [[흑설공주(액셀 월드)|흑설공주]] : 2012년 2분기 우승자이자 2012년 챔피언쉽과 2013년 1분기 연속으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앤모토 강자로 알려져 왔다. 하지만, 그것은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. 3년 뒤, 세월보정으로 인해 인기가 확 줄어들어 2017년 3분기 8강서 [[나나미 치아키]]한테 패하고 만다. * [[미야미즈 미츠하]] : [[너의 이름은.]]의 파급효과로 엄청난 극장판 파워를 선보인 미츠하도 예외는 아니었다. 4강서 유키노시타 유키노와의 대결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종료 1초만에 놓치고, 재시합에서 완패당해 징크스를 뛰어넘지 못했다.[* 하지만 이렇게 승리하고 결승전에 올라간 유키노마저 똑같은 방식에 '''두 번이나''' 당하고, 결국 우승도 놓치고 말았다.(...)] * [[유우키 아스나]] : 2012년 3분기 우승자지만, 2년 후, 2014년 3분기에서 이리야 쇼크를 당한 이후로 수년동안 침체기를 겪다 2017년 1분기에서 극장판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강력해진 모습으로 되돌아왔지만, 이 역시 8강에서 [[아쿠아(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!)|아쿠아]]한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만다. * [[니시미야 쇼코]] : 원래 [[목소리의 형태]]도 [[너의 이름은.]]과 못지 않게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었다. 그러나 극장판 시기를 잘못 잡은 탓에 결국, 실패를 부르고 만다.[* 사실 니시미야는 시기를 잘 잡았어도 힘들다는 추측이 대다수였다. 그도 그럴 것이, 위에서 언급했던 '''앤모토 최악의 징크스인 쿄애니 징크스와 하야밍 징크스가 겹친다.'''] 2017년 2분기 본선서 탈락할 뻔하다 조 2위로 턱걸이로 올라와 16강서 [[리엘 레이포드]]를 이기고 겨우 살아나나 싶더니 8강서 [[카토 메구미]]라는 강력한 우승후보를 만나 이렇다할 힘도 못 써보고 참패당했다. 카토를 이겼다 해도 [[이즈미 사기리]] or [[카스미가오카 우타하]]를 이겨야 했기에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웠던 이야기. 그나마 사기리도 우타하에게 탈락하면서 사에카노의 대항마는 사실상 없었다고 봐야 한다. * [[슈비 도라]] : 노겜노라 제로가 10월 국내 개봉함으로서 4분기에 출전. 앤모토 4분기가 노겜노라 제로가 끝난지 4달이 지나고서야 열리면서 한창 개봉 중에 열린 애캐토 2017와 달리 타이밍이 나빠서 고전이 예상되었으나 [[카후우 치노]], [[사쿠라노미야 마이카]]라는 거물을 일치감치 피하고 16강 토너먼트에서 비교적 수월한 B사이드에 배치, 16강에서 [[테데자 리제]], 8강에서 [[카니 나유타]], 4강에서 [[키리마 샤로]]를 연파하고 결승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펼쳤다. 비록 결승에서 치노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, 전생인 [[시로(노 게임 노 라이프)|시로]]가 세운 4강을 갱신하는 값진 기록을 남겼다. 극장판은 아무리 대명작이라 해도 출현 시기가 잘못되면 단점이 두드러진다. 후반쯤에 신캐들이 더욱 더 강력해져, 결국 그들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. 보통 앤모토는 한 분기 늦게 열리는 편이기 때문.[* 1분기 방영작으로 치르는 1분기 대회가 2분기 방영 기간에 열리고 2분기 대회도 3분기 방영 기간에 열리는 식이다.] 한동안 지속되던 징크스는 2017년 4분기에 극장판 출신인 치노 vs 슈비의 결승전이 되면서 깨졌고 치노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도 극장판을 떠나 고정팬층이 여전히 두텁기 때문이다. 즉 앞으로 극장판에서 우승이 나오려면 유동층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정 화력이 받춰줘야 할 것이다. [[애캐토]]를 제외한[* 17시즌 [[카후우 치노]], 19시즌 [[사쿠라지마 마이]].] 다른 메이저 모토에서도 사정은 비슷한데, 극장판 버프는 우승의 Key가 되지 못했다. BLM 2016의 [[이츠카 코토리]], 17시즌 전반의 [[아스나(소드 아트 온라인)|아스나]], 19시즌 전반의 [[메구밍]], 19-20시즌 전반의 [[카토 메구미]], BGC 2020의 [[사쿠라지마 마이]]가 그 사례.[* 특히 카토는 [[사에카노 극장판]]이 나온 이후 2년 반이 지나 2021년이 되어서야 무관의 늪을 탈출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